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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매홍손] 매홍손에서 반 락 타이로 썽태우로 이동하기 및 매홍손/반 락 타이 숙소 추천 - 2025년 6월 정보

매홍손에서 반 락 타이로 썽태우로 이동하기 매홍손/반 락 타이 숙소 추천 2025년 6월 정보태국 북쪽여행을 검색하던 중, 구글맵에서 우연히발견한 반 락 타이 Ban Rak Thai! 이 곳과 사랑에 빠진 나와 팀은 매홍손 Mae Hong Son 지역에서도 이 곳은 꼭 가자고 마음을 먹었다. 우리는 배낭여행자들에 유명한 매홍손 룹 Mae Hong Son Loop을 하는데에는 큰 관심이 없었고 반 락 타이만은 꼭 가고싶었는데, 팀은 오토바이를 탈 수 있지만 나는 타지 못하고 우리는 큰 배낭과 함께 가파르고 구불거리는 산길을 오토바이로 타는 게 위험할 것 같다는 생각으로 매홍손에서 반 락 타이로 썽태우로 이동하기로 했다. 영어로 검색했을 때는 결과가 많이 나오지 않았는데 보다 모험적이고 도전정신이 있으시고 ..

여행정보 2025.07.01

[태국 워크어웨이] 구글 맵에도 없는 절에서 보내는 4주간의 나와의 여행 - 이를 마치는 마지막 글.

[태국 워크어웨이] 구글 맵에도 없는 절에서 보내는 4주간의 나와의 여행 이를 마치는 마지막 글. 절에서의 마지막 날이었던 6월 13일. 절이 있는 곳인 반 라이 Ban Rai에서 방콕으로 가는 버스는 오전 7시, 10시 혹은 오후 2시가 있었는데 우리는 7시와 10시버스 중 고민하다가, 아침활동을 하면 다시 샤워도 해야하고 버스 안에서 몸이 찝찝할 것 같아 아침활동을 하지 않아도 되고 아침 공양을 도운 뒤 바로 버스정류장으로 가게되는 오전 7시 버스를 선택했다. 새벽 4시부터 일어나 남은 짐을 싸고, 마지막으로 남은 먼지들을 쓸고 짐을 밴에 실은 후 팀과 함께 마지막 아침 명상을 위해 법당으로 향했다. 법당에서 앉아서 하는 명상의 목적은 “집중 명상 concentration meditation”으로 오..

여행/태국 2025.06.14

[태국 워크어웨이] 구글 맵에도 없는 절에서 보내는 4주간의 나와의 여행 - 28일째, 2025년 6월 12일.

[태국 워크어웨이] 구글 맵에도 없는 절에서 보내는 4주간의 나와의 여행 28일째, 2025년 6월 12일어느덧, 태국의 절에서 보내는 4주간의 기간의 거의! 마지막 날이 다가왔다. 오늘도 다른 날과 마찬가지로 새벽 4시반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 아침명상을 위해 법당으로 5시에 도착했다. 아침명상을 하고 낸 피노이의 알람과 함께 눈을 뜨는데, 마치 내 주위의 승려님들과 법당의 모습이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는 느낌이었다. 이제 하루만 남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걸까? 이 곳에서 4주간 매일, 한번도 빠짐없이 새벽 5시에 아침명상을, 저녁 6시반에는 저녁명상과 찬팅을 하며 내 마음을 수행하고 또 동시에 승려님들과 함께 이 곳에서 지낼 수 있었다는 사실이 새삼 너무나 새롭고, 감사하게 느껴지는 아침이었다.매일 밴..

여행/태국 2025.06.13

[태국 워크어웨이] 구글 맵에도 없는 절에서 보내는 4주간의 나와의 여행 - 27일째, 2025년 6월 11일.

[태국 워크어웨이] 구글 맵에도 없는 절에서 보내는 4주간의 나와의 여행 27일째, 2025년 6월 11일새벽 4시반 기상한 이후, 침대에 누워 쉬기는 커녕 방에서 혼자 명상할 시간도 없던 절에 도착한 이후 가장 바빴지만 동시에 예측할 수 없는 일들과, 마음 수행 그리고 감사함으로 가득했던 하루. 몸이 피곤해 그냥 누워 잠에 들고싶었지만 승려님들과의 늦은 대화로 아직 정신이 깨어있는 터라, 글을 써 정리를 하고 자는 게 좋을 거 같다는 생각으로 오늘도 블로그를 쓴다. 원래 내게는 힘든 아침 명상이지만, 어제 새로 집어든 책에서 배운 대로 잠이 오려고 할 때에는 목을 왼쪽 오른쪽으로 스트레칭을 한다던가 - 눈을 잠시 뜨고 명상을 하는 등의 테크닉을 사용해 명상을 하다 보니, 한 사물이나 생각에 집중하는 c..

여행/태국 2025.06.12

[태국 워크어웨이] 구글 맵에도 없는 절에서 보내는 4주간의 나와의 여행 - 26일째, 2025년 6월 10일.

[태국 워크어웨이] 구글 맵에도 없는 절에서 보내는 4주간의 나와의 여행 26일째, 2025년 6월 10일오늘은 사랑하는 팀과 함께 동남아 배낭여행을 시작한 지 6개월이 되는 날이다! 예이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우연히 새로온 다른 자원봉사자가 우리가 여행한 지 얼마나 됬는지 물어보는 것에 대답하다가 알게되었다. 벌써 6개월이라니! 인도네시아 - 싱가폴 (아주 짧은) - 말레이시아 - 캄보디아 - 태국 - 다시 말레이시아 - 태국의 루트로 우리의 리듬을 찾아가며 천천히 여행해 온 우리. 앞으로 3개월, 혹은 6개월, 혹은 더 오래일 우리의 남은 여행도 지금처럼만 안전하고 (나는 조금 더) 건강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좋은 기억과 같이 그리고 각자에게 도움이 되는 여행이었으면 좋겠다. 오늘의 부처님의 날, 새벽..

여행/태국 2025.06.10

[태국 워크어웨이] 구글 맵에도 없는 절에서 보내는 4주간의 나와의 여행 - 25일째, 2025년 6월 9일.

[태국 워크어웨이] 구글 맵에도 없는 절에서 보내는 4주간의 나와의 여행25일째, 2025년 6월 9일오후의 쨍쨍한 해가 사라지고 저녁 찬팅 및 명상이 끝나자, 선풍기가 없어도 기분좋게 시원한 밤이 찾아왔다. 이번 주는 이 곳에서 보내는 마지막 한 주! 일주일 중 가장 바쁜 월요일 아침, 새벽 4시반에 일어나 아침 명상을 하러 5시에 법당으로 향하는 건 여전히 쉽지않다. 아침에 마음 수행Mindfulness를 하기가 내게는 어렵기 때문에, 아침 명상에는 집중을 하는 Concentration Meditation을 하고있는데 떠다니는 마음속에서도 한 가지의 생각 혹은 사물에 집중을 하는 이 명상법은 힘든 아침을 겪는 내게는 좋은 명상법인것 같다. 아침 명상이 끝나고 오늘은 공양을 받으러 승려님들과 함께 시내..

여행/태국 2025.06.09

[태국 워크어웨이] 구글 맵에도 없는 절에서 보내는 4주간의 나와의 여행 - 24일째, 2025년 6월 8일. 비파사나 명상, 그 이후.

[태국 워크어웨이] 구글 맵에도 없는 절에서 보내는 4주간의 나와의 여행 24일째, 2025년 6월 8일비파사나 명상, 그 이후.비파사나 명상을 시작하기 하루 전 글을 쓰고 난 후, 벌써 일주일이 흘렀다! 6월 2/3/4일 3일간 절에서 시선을 마주치거나, 대화, 휴대폰 사용, 책 및 자료 읽기, 글쓰기 등이 금지되고 “있는 그대로”의 현재를 바라볼 수 있는 비파사나 명상(위빠사나 명상이라고도 하는 것 같다)을 절에서 루앙 매의 지도하에 완료했다. 비파사나 명상이란 고대 인도에서 유래한 수행법으로, 사물과 현상을 있는 그대로 관찰함으로써 통찰을 얻는 명상이다. 호흡, 감각, 생각 등을 판단 없이 관찰하며 무상, 고, 무아의 진리를 체득하는 데 목적이 있다. 마음의 집착과 고통에서 벗어나 깨달음에 이르는 ..

여행/태국 2025.06.08

[태국 워크어웨이] 구글 맵에도 없는 절에서 보내는 4주간의 나와의 여행 - 17일째, 2025년 6월 1일.

[태국 워크어웨이] 구글 맵에도 없는 절에서 보내는 4주간의 나와의 여행 17일째, 2025년 6월 1일이 곳에서의 날씨는 예측할수가 없다. 일기예보에는 해가 쨍쨍하다고 해도 하루 중 비가 여러번 내리기도 하고, 폭우가 3일내내 온다고 해서 준비를 해도 겨우 가랑비정도만 내리는 경우도 많다. 그렇지만 이 곳에서의 날씨를 예측할 수 있는 건 바로 인터넷! 글을 쓰려 티스토리를 열자마자 4G가 3G로 바뀌고, 강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오늘 하루종일 날씨가 좋았는데 아마 밤사이 비가 내릴 모양인 것 같다.오늘 일요일은 공식적인 자원봉사자들의 쉬는 날. 그렇다해도 새벽에 일어나 청소 및 공양 등의 아침활동을 해야하는 건 똑같기에, 새벽 4시반 알람을 듣고 일어나 급히 준비를 하고 법당으로 향했다. 아침명상을..

여행/태국 2025.06.01

[태국 워크어웨이] 구글 맵에도 없는 절에서 보내는 4주간의 나와의 여행 - 16일째, 2025년 5월 31일.

[태국 워크어웨이] 구글 맵에도 없는 절에서 보내는 4주간의 나와의 여행 16일째, 2025년 5월 31일5월 31일. 내일이면 6월이라는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 12월 10일 설렘 반, 긴장 반으로 호주를 떠나 배낭여행의 첫 목적지인 인도네시아로 향했고 대충 약 6개월 정도 여행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여행을 시작했었는데 여행 6개월이 다 되가는 지금, 우리는 여행의 끝은 커녕… 아직 제대로 시작도 하지않은 것 같은 느낌이다! 이 모든 길고 느린 여행을 가능하게 해준 자원봉사 플랫폼 워크어웨이 덕분. 워크어웨이를 알게된 건, 여행하다 만난 폴란드 커플의 덕분. 아주 느리고 천천히, 여유있게 여행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신기하기도 하다. 현재 읽고있는 책 Demon Copperhead가 중반부를 들어서며..

여행/태국 2025.05.31

[태국 워크어웨이] 구글 맵에도 없는 절에서 보내는 4주간의 나와의 여행 - 15일째, 2025년 5월 30일.

[태국 워크어웨이] 구글 맵에도 없는 절에서 보내는 4주간의 나와의 여행 15일째, 2025년 5월 30일어느덧 절에 오게된 지도 15일째. 6월 7일까지이던 우리의 워크어웨이를 일주일 연장해, 이제 딱 절반의 시간이 지났다. 나 자신에게 전혀 엄격하지 않고 물 흐르듯이 지내는 스타일의 나는, 15일이 지나 절의 생활에 익숙해지고 혼자의 시간을 책을 읽거나 글을 쓰며 딱히 명상이나 불교에 대한 공부에 큰 진전이 없더라도 홀로 보내는 순간들은 모두 즐겁게 보내고 있다. 그에 비해 스스로에게 나보다 엄격한 팀은, 지난 며칠간 명상과 공부에 진전이 없어서 이 “머물러”있는 느낌을 받아들이는 데에 힘들어하는 것 같다. 여행을 오기 전 두번째 대학의 학위를 마쳐서 그 대학 때의 압박이 남아있어서 그런걸까 아니면 ..

여행/태국 2025.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