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레이시아 2.5달 배낭여행내가 몰랐던 말레이시아, 사바 Sabah첫번째 - 겨우겨우 코타키 나발루, 산다칸2025년 3월의 기록조지타운에서의 워크어웨이를 할 때에도, 우리는 다음 목적지에 대한 계획이 없었다. 어디를 갈까 - 대화를 하던 중, 팀이 자신이 최근 읽고있는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의 육지동물들”이라는 책을 읽으며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나만 좋다면 이 곳에 가보고싶다고 했다. 사실 나는 검색을 많이 해보는 편은 아니기에 나는 말레이시안 보르네오는 신혼여행으로 많이 가는 코타키 나발루 밖에 모르고 있었다. 내 상상속 코타키 나발루는 아름다운 섬에서 지내며 뷔페 아침을 먹는 신혼여행이라… 우리가 하고 있는 배낭여행과는 딱히 맞지 않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지만, 팀과 함께 검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