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배낭여행] 캄보디아의 소도시, 바탐방Battambang에서의 롤러코스터와 같던 짧은 여행. 캄보디아로 떠나기 전,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나와 팀은 캄보디아의 워크어웨이 옵션들을 살폈다. 캄보디아에는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워크어웨이가 대부분이었고 보통 하루당 미국달러로 5-10달러 등을 내며 숙식을 제공받는 형태였다. 나와 팀은 각각 나는 호주에서 한국학생들에게 영어를, 팀은 호주에서 호주학생들에게 댄스를 가르친 적은 있었지만 상대적으로 나이가 어린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쳐본 적은 둘다 없었다. 나와 팀 둘다 짧은 시간동안 선생님이 많이 바뀌면 학생들의 공부 및 학습에 도움이 되지 않을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최소기간을 필요로 하는 학교, 그리고 프로그램이 어느정도 있어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