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배낭여행시엠립에서 즐긴 캄보디아와의 허니문, 그 두번째. 시엠립의 낮과 밤.그 어느 여행자들처럼 나와 팀 역시, 시엠립의 그리고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를 방문하는 것에 기대가 컸다. 앙코르와트는 1일, 3일 혹은 7일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데 우리는 역사와 유적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바탐방에서 워크어웨이를 하며 근처에 오래 지낼 예정이었어서 다시 오고싶으면 오기로 결정하고, 1일 티켓을 구매했다.우리는 앙코르와트 말고도 시엠립 강가 주변을 걸어다니는 것, 캄보디아 전통 춤인 크메어 춤을 보는 것, 펍스트릿을 돌아다니며 더운 날씨에 지친 우리를 위해 시원한 맥주 한 잔을 사먹는 것, 그리고 현재 캄보디아 사람들(크메어)이 자주 가는 절에 들리며 시엠립의 복작복작하면서도 불교국가다운 설명할 수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