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레이시아 배낭여행 작은 도시 이포 1. 이포에서 보낸 첫 2주간의 워크어웨이 Workaway - 2025년 2월의 기록팀과 인도네시아에서 와누아 보트여행을 하며 폴란드에서 온 커플, 줄리아와 카밀을 만났다. 줄리아와 카밀은 영국에서 살던 중 배낭여행을 하기로 결심했고 약 22개월간 아시아 배낭여행 중이었는데 월드패커스Worldpackers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있다고 했고 우리에게도 프로그램을 추천했다. 팀과 함께 검색을 한 결과, 월드패커스는 일정시간의 봉사활동을 하며 그 대가로 숙박 혹은 숙박 및 식사를 무료로 제공받거나 아니면 소정의 숙박/식사비용만 내는 프로그램이었다. 월드패커스 말고도 다른 다양한 플랫폼들이 있다는 걸 알게되었고 멤버십에 가입하지않아도 어떤 프로그램들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