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배낭여행 랑카위 Langkawi 에서의 일주일 - 1말레이시아 동쪽의 태풍경보로 생각지도 못했던 랑카위에 도착하게 된 우리! 랑카위에는 버스 및 페리를 타고 새벽 일찍 도착하게 되었다.랑카위 페리 터미널은 쿠아 Kuah지역에 있고 우리가 머물기로 선택한 곳은 랑카위의 서쪽에 있는 판타이 체낭 Pantai Chenang. 시간도 없었고 말라카를 즐기느라 우리는 사실 랑카위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었다… ㅎㅎㅎ 태국에 가까운 Duty free섬이라는 것만 알았기에 쇼핑을 하러오는 사람이 아주 많을 거 같아, 일주일 섬에서 쉴 수 있을지 아니면 사람에 깔려 지칠지 상상을 할수도 없었다. 게다가 우리가 랑카위에 도착하는 날이 말레이시아 방학 시작날과 겹치기도 했다. 만일 랑카위가 별로라면 쿠알라 룸푸..